말레이시아 항공/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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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말레이시아 항공은 단거리는 보잉 737, 중장거리는 에어버스로 기단을 구성 중이며 특히 A330으로 중거리를, A350으로 장거리를 커버하고 있다. 2014년 있었던 두 건의 보잉 777 손실 사고와 그로 인한 회사의 경영 위기가 겹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잉 777 계열기를 전부 처분했고 이로 기단이 에어버스 선호로 돌아섰다. 다만 여전히 다수의 737NG 계열기를 운용하며, 보잉 737 MAX 8 도입 계약도 맺었다.

한 때 말레이시아 항공은 보잉 747을 44대 운용했고, 보잉 777 역시 17대를 운용했으나 2014년 사고 이후 경영난이 겹치며 보잉 777 기단을 퇴역시킨 뒤 그 자리는 A350-900이 담당하게 되었으며, 중장거리 기단으로 보잉 787이 아닌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A330neo를 20대 도입 결정하기도 했다. 화물기로도 보잉 767F나 보잉 777F가 아닌 A330-200F를 도입할 정도.

또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수요가 급감하며 도입한 지 약 8년 남짓된, 보유하던 A380 6대를 일괄적으로 2020년 상반기 퇴역 처리했다.

1. 에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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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3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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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30-223, 9M-MTU


Airbus A330-223F, 9M-MUB


Airbus A330-323, 9M-MTE


370편 실종 사건과 17편 격추 사건으로 말레이시아 항공이 큰 트라우마에 빠짐과 동시에 회사가 휘청대고 있을때 도입된 기재들이다. A330으로 말레이시아 항공은 그나마 회생을 할 수 있었고 후계기종으로 A330neo 20대를 주문했다.

1.2. A350 XW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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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sa359.jpg
Airbus A350-941, 9M-MAE

2. 보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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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3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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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Next-Generation 73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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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8H6, 9M-MXA

2.1.2. 737 MA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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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37 MAX 8, 9M-MVA